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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부터 토지 측량 업무를 소규모 측량업자들에게 골고루 맡기기로 했습니다.
경제청은 이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LX와 지적측량업자 10곳에 동등한 기회를 주고 측량은 순서대로 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그동안 행정 편의를 내세워 토지분할 측량업무를 LX에 맡겨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제청은 이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LX와 지적측량업자 10곳에 동등한 기회를 주고 측량은 순서대로 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그동안 행정 편의를 내세워 토지분할 측량업무를 LX에 맡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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