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장 출동과정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경찰관의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익산경찰서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권서 경감의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영결식은 국민의례와 조사 및 추도사,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 발사, 경례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동료 경찰관들은 31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국민 안위를 걱정한 참된 경찰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박 경감은 지난 25일 밤 11시 반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으로 출동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달려오던 26살 송 모 씨의 차량과 부딪쳐 숨졌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익산경찰서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권서 경감의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영결식은 국민의례와 조사 및 추도사,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 발사, 경례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동료 경찰관들은 31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국민 안위를 걱정한 참된 경찰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박 경감은 지난 25일 밤 11시 반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으로 출동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달려오던 26살 송 모 씨의 차량과 부딪쳐 숨졌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