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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역에 밤사이 내린 눈과 비 얼면서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8일) 아침 6시 반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를 승합차가 추돌하면서 최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미끄러져 정차한 것을 승합차가 추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과 충남, 세종소방본부에 접수된 교통사고만 40여 건으로 확인됐으며, 사고는 내리막과 커브 길에 집중됐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상곤 [sk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8일) 아침 6시 반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를 승합차가 추돌하면서 최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미끄러져 정차한 것을 승합차가 추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과 충남, 세종소방본부에 접수된 교통사고만 40여 건으로 확인됐으며, 사고는 내리막과 커브 길에 집중됐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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