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부터 서울 재개발·재건축조합의 예산과 회계, 계약, 급여 같은 문서가 전자화돼 조합원에게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재개발·재건축 비리 차단을 위해 구축한 '정비사업 e-조합 시스템'을 423개 정비구역 전체에 의무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13개 정비구역에 시범 운영하던 것을 전면 확대한 것입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그동안 손으로 써서 작성하던 예산편성과 전표 작성, 급여관리 등을 모두 전자결재로 처리해야 합니다.
오승엽 [osyop@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재개발·재건축 비리 차단을 위해 구축한 '정비사업 e-조합 시스템'을 423개 정비구역 전체에 의무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13개 정비구역에 시범 운영하던 것을 전면 확대한 것입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그동안 손으로 써서 작성하던 예산편성과 전표 작성, 급여관리 등을 모두 전자결재로 처리해야 합니다.
오승엽 [osyop@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