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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남원시 금지면의 한 도로에 25톤 화물차가 싣고 가던 나무가 쏟아졌습니다.
도로에 떨어진 나무가 뒤따르던 차량을 덮치면서 운전자 73살 A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로에 떨어진 나무가 뒤따르던 차량을 덮치면서 운전자 73살 A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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