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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서울에 도입돼 구급 상황에 맞는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119 영상신고 시스템'은 이달 초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119 접수 요원이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 대처법을 영상으로 알려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소방시설 감시시스템도 도입해 소방공무원이 소방대상물을 방문하지 않고도 상황실에서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119 영상신고 시스템'은 이달 초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119 접수 요원이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 대처법을 영상으로 알려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소방시설 감시시스템도 도입해 소방공무원이 소방대상물을 방문하지 않고도 상황실에서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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