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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3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태어난 지 5개월 된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버지 25살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감기약이 든 분유를 먹고 잠이 들었다가 음식물을 토한 채 의식 없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버지 25살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감기약이 든 분유를 먹고 잠이 들었다가 음식물을 토한 채 의식 없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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