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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보로 부동산 투기를 해 기소된 충청남도 고위 공무원 등 2명이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충청남도는 비리 혐의가 있는 A 국장 등 2명을 어제 자로 직위 해제했습니다.
A 국장 등은 가족 명의로 개발 예정지 땅을 사들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왔는데, A 씨는 기소 하루 전 개발 관련 업무 부서의 책임자로 승진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충남도는 행정적으로 징계 시효가 지나 승진 제한 요건이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 도민께 죄송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청남도는 비리 혐의가 있는 A 국장 등 2명을 어제 자로 직위 해제했습니다.
A 국장 등은 가족 명의로 개발 예정지 땅을 사들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왔는데, A 씨는 기소 하루 전 개발 관련 업무 부서의 책임자로 승진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충남도는 행정적으로 징계 시효가 지나 승진 제한 요건이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 도민께 죄송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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