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감사위, '간호사 극단 선택' 서울의료원 조사 착수

[서울] 서울시 감사위, '간호사 극단 선택' 서울의료원 조사 착수

2019.01.11.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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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간호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의료원에 감사위원 4명을 보내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9일부터 서울의료원과 진상 파악에 나섰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간호사 A 씨는 "병원 사람들은 조문을 오지 말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겨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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