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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관리하는 지방도의 전체 교량 가드레일 중 37%는 안전시설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규정상 교량의 난간과 충격흡수시설 등은 차량 충돌 시 36톤까지 충격을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최근 조사결과 경기도 내 전체 교량의 37%인 239개 교량 가드레일이 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기도는 예산 부족으로 최근 강화된 기준을 미처 충족하지 못했다며 2021년까지 보강작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행 규정상 교량의 난간과 충격흡수시설 등은 차량 충돌 시 36톤까지 충격을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최근 조사결과 경기도 내 전체 교량의 37%인 239개 교량 가드레일이 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기도는 예산 부족으로 최근 강화된 기준을 미처 충족하지 못했다며 2021년까지 보강작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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