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6천개 창출

경기도 안양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6천 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양시는 이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5060 신중년 일자리 발굴,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 지원 인프라 강화 등 4대 핵심전략과 52개 실천과제를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시는 우선 산하기관의 청년 의무 채용 확대와 신중년 디딤돌 사업, 노인 일자리, 공공근로 등을 통해 일자리를 늘릴 방침입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