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내 첫 '화학사고 대응센터' 출범

[울산] 국내 첫 '화학사고 대응센터' 출범

2018.12.26.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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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유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대응하는 '화학사고 대응센터'가 울산에서 출범했습니다.

울산 테크노산업단지에 문을 연 이 센터는 누출된 오염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운전자와 대응요원의 피해를 막는 클린 에어시스템과 원격조정 기능을 갖춘 차량 6대를 운영합니다.

이 센터는 울산산학융합원과 엔코아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화학 사고에 대응하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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