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길병원 파업, 진료공백 최소화 비상대책회의

[인천] 길병원 파업, 진료공백 최소화 비상대책회의

2018.12.24. 오후 2: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시가 관계기관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노조가 파업을 벌이고 있는 길병원의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비상대책회의에는 의료기관과 소방본부 119구급 상황 관리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으며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 점검과 안전망 구축 등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가천대길병원은 지난 19일 병원노조가 임금인상과 노동조건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해 정상적 병원 운영이 어렵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