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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1주기인 오늘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제천 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추모식은 유가족 추모사와 추모곡 연주, 헌화, 내외빈 추모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500ｍ 떨어진 하소동 체육공원에 세워진 1.2ｍ 높이의 추모비에는 참사를 잊지 말자는 다짐과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3시 53분쯤 화재 사고가 발생해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가족과 제천 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추모식은 유가족 추모사와 추모곡 연주, 헌화, 내외빈 추모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500ｍ 떨어진 하소동 체육공원에 세워진 1.2ｍ 높이의 추모비에는 참사를 잊지 말자는 다짐과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3시 53분쯤 화재 사고가 발생해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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