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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단말기를 조작해 돈을 빼돌린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오늘(17일) 마트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로 53살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08년부터 경남 진주시에 있는 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면서 7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고객이 결제한 상품을 취소해 돈을 챙기거나 계산대에 있는 돈을 훔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태인 [otaie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남 진주경찰서는 오늘(17일) 마트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로 53살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08년부터 경남 진주시에 있는 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면서 7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고객이 결제한 상품을 취소해 돈을 챙기거나 계산대에 있는 돈을 훔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태인 [otaie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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