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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을 막기 위해 전북 4개 시·군에서 오리 사육이 제한됩니다.
전라북도는 겨울철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오리 사육을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육 제한은 정읍시와 김제시 등 4개 시·군에 있는 47개 농가의 오리 81만 마리입니다.
오리를 사육하지 못하는 농가와 부화를 목적으로 낳는 알인 '종란'을 폐기하는 사업자에게 모두 16억 5천여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라북도는 겨울철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오리 사육을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육 제한은 정읍시와 김제시 등 4개 시·군에 있는 47개 농가의 오리 81만 마리입니다.
오리를 사육하지 못하는 농가와 부화를 목적으로 낳는 알인 '종란'을 폐기하는 사업자에게 모두 16억 5천여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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