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치미 특별전' 가상현실(VR)로 공개

국립부여박물관 '치미 특별전' 가상현실(VR)로 공개

2018.11.08.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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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이 현재 박물관에서 열고 있는 '치미, 하늘의 소리를 듣다' 특별전을 360도 가상현실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치미는 전통건축의 지붕 용마루 양쪽 끝에 올리는 기와로, 기와 가운데서도 백미로 꼽힌다는 설명입니다.

박물관 측은 우리나라 고대 치미를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전시회를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가상현실 박물관으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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