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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와 버스의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해체하고 운행한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대형차량의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 해제하고 운행한 혐의로 5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업자에게 20~30만 원을 주고 속도 제한 장치를 해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 동부경찰서는 대형차량의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 해제하고 운행한 혐의로 5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업자에게 20~30만 원을 주고 속도 제한 장치를 해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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