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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서 실종된 어선을 찾는 작업이 밤새 계속됐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실종 어선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해상을 중심으로 항공기 2대와 해경 해군함정 9척 등을 투입해 밤샘 수색을 했지만, 어선과 승선원 2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실종 이틀째를 맞아 항공기 2대와 해경 경비함정 7척, 민간어선과 관공선 10여 척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귀포선적 3톤급 갈치잡이 어선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귀포항을 나섰다가 귀항 시간이 지나도 입항하지 않아 실종 신고됐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실종 어선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해상을 중심으로 항공기 2대와 해경 해군함정 9척 등을 투입해 밤샘 수색을 했지만, 어선과 승선원 2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실종 이틀째를 맞아 항공기 2대와 해경 경비함정 7척, 민간어선과 관공선 10여 척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귀포선적 3톤급 갈치잡이 어선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귀포항을 나섰다가 귀항 시간이 지나도 입항하지 않아 실종 신고됐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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