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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20년부터 25개 자치구 모두 고교 무상급식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치구 모두가 무상급식 취지에 공감하기 때문에 예산 문제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급식 예산의 1/5가량을 자치구가 맡아야 하기에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일부 자치구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내년 고교 무상급식 시범사업에는 성동과 동대문 등 9개 구만 참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자치구 모두가 무상급식 취지에 공감하기 때문에 예산 문제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급식 예산의 1/5가량을 자치구가 맡아야 하기에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일부 자치구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내년 고교 무상급식 시범사업에는 성동과 동대문 등 9개 구만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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