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으로 대마 18㎏ 밀수한 남아공인 구속

김해공항으로 대마 18㎏ 밀수한 남아공인 구속

2018.10.30.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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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으로 대마초를 밀반입한 50대 외국인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김해국제공항으로 대마초를 몰래 반입한 혐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5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아공에서 홍콩을 거쳐 지난 12일 김해공항에 도착한 A 씨는 여행용 가방에 대마초 18kg을 숨겨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마를 모두 압수하고, 국내 유통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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