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캠핑카에서 불...엔진룸 발화 추정

고속도로 달리던 캠핑카에서 불...엔진룸 발화 추정

2018.10.25. 오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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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낮 12시 반쯤 서천공주고속도로 서천 방향 백제휴게소 인근에서 미니버스를 개조해 만든 캠핑카에서 불이 났다가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캠핑카에는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대부분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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