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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3일)밤 10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농산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량 17대가 출동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창고에는 직원들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층 창고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나자 소방차량 17대가 출동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창고에는 직원들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층 창고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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