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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와 국내 경제인들의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가 인천에서 열립니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사흘 동안 열리는 17차 한상 대회에는 세계 60여 개 나라에서 기업인 3천5백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특히 네트워크 활성화와 한상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대회로 치러지며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세계 한상의 역할도 심도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장에는 부스 490개가 설치돼 아이디어 상품과 수출우수기업 상품 등이 전시되며 다양한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사흘 동안 열리는 17차 한상 대회에는 세계 60여 개 나라에서 기업인 3천5백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특히 네트워크 활성화와 한상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대회로 치러지며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세계 한상의 역할도 심도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장에는 부스 490개가 설치돼 아이디어 상품과 수출우수기업 상품 등이 전시되며 다양한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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