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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하던 중 재심이 확정된 무기수 김신혜 씨의 첫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첫 공판을 미뤄달라는 김 씨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재판을 다음 달 14일로 늦췄습니다.
법원은 그러나, 청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김 씨 측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신혜 씨는 지난 2000년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강압 수사 등을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했고 지난달 28일, 대법원은 재심을 확정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광주지방법원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첫 공판을 미뤄달라는 김 씨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재판을 다음 달 14일로 늦췄습니다.
법원은 그러나, 청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김 씨 측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신혜 씨는 지난 2000년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강압 수사 등을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했고 지난달 28일, 대법원은 재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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