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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서 키조개를 채취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부안군 하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키조개를 채취하던 48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잠수기 조업 허가를 받은 어선 B 호를 타고 바다에 나가 작업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강제로 끌어올렸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는 선장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부안군 하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키조개를 채취하던 48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잠수기 조업 허가를 받은 어선 B 호를 타고 바다에 나가 작업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강제로 끌어올렸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는 선장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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