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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세종시 주상복합 아파트에 일부 보강 공사가 필요하다는 정밀 안전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불이 난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지하층의 콘크리트 강도가 다소 낮아졌고, 노출된 철근의 강도가 약해져 보강이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인 부원건설 측은 손상된 부분을 보수하는 등 내년 3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상곤 [sk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불이 난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지하층의 콘크리트 강도가 다소 낮아졌고, 노출된 철근의 강도가 약해져 보강이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인 부원건설 측은 손상된 부분을 보수하는 등 내년 3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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