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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정오쯤 충남 천안시 안서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있던 부탄가스가 터지면서 인근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9천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창고에 있던 부탄가스가 터지면서 인근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9천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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