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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을 하던 60대가 실종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2시쯤 거제시 해금강 남쪽 6.5km 지점에서 65살 김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당시 김 씨는 탈수 증상이 있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쯤 거제시 북여도 인근에서 물에 들어간 김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2시쯤 거제시 해금강 남쪽 6.5km 지점에서 65살 김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당시 김 씨는 탈수 증상이 있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쯤 거제시 북여도 인근에서 물에 들어간 김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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