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최대규모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개관

[서울] 서울 최대규모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개관

2018.09.12.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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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건물 지하 1층 전체를 '공평도시유적전시관'으로 만들어 개관했습니다.

연면적 3천817㎡의 서울 최대 규모 유적 전시관입니다.

공평동 일대를 개발하면서 발굴한 천 점이 넘는 생활 유물을 보존한 곳으로 투명한 유리 바닥과 관람 데크를 따라 걸으면서 발아래로 16∼17세기 건물터와 골목길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의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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