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서 국제 물 주간 2018 개막

국내 물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2018'이 대구 엑스코에서 나흘간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행사에는 80개국 물 관련 정부·민간·학계 관계자 2만여 명이 참가하고, 정책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포럼, 수출상담회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특히 대구를 비롯해 미국 오렌지카운티와 프랑스 몽펠리에시 등 세계 12개 도시는 '세계 물 도시 포럼'을 열고 물 기술과 물관리 정책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허성준[hsjk2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