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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에 지원하는 인건비 예산이 바닥나 연말까지 보조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공모로 선정한 사회적기업 102곳 직원 760여 명의 인건비와 4대 보험료의 9.6%를 1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7월분 인건비를 지원한 뒤 애초 편성한 예산 67억 원이 바닥나 지원을 중단해야 할 형편입니다.
경상북도는 예산 확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 내년도 사업비가 내려오면 올해 부족분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상북도는 올해 공모로 선정한 사회적기업 102곳 직원 760여 명의 인건비와 4대 보험료의 9.6%를 1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7월분 인건비를 지원한 뒤 애초 편성한 예산 67억 원이 바닥나 지원을 중단해야 할 형편입니다.
경상북도는 예산 확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 내년도 사업비가 내려오면 올해 부족분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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