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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장터인 '덕수궁 페어샵'이 여름 휴장을 마치고 오늘부터 덕수궁 돌담길에서 재개장했습니다.
서울시는 하반기 '덕수궁 페어샵'을 11월 3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한문~원형분수대 사이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행사장은 보행전용 거리로 운영됩니다.
'덕수궁 페어샵'은 사회적경제기업, 공정무역, 청년창업가,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의 판로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하반기 '덕수궁 페어샵'을 11월 3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한문~원형분수대 사이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행사장은 보행전용 거리로 운영됩니다.
'덕수궁 페어샵'은 사회적경제기업, 공정무역, 청년창업가,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의 판로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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