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김 휘 감독

[부산]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김 휘 감독

2018.09.03.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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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김휘 영화감독을 내정했습니다.

부산시는 지역의 영화·영상 기업 육성, 영화제작, 영화인 인적 교류 분야의 정책개발 등에 역점을 둬 운영위원장 적임자를 물색해 왔습니다.

부산시는 아시아 최고 영화 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영상위원회를 1999년 설립해 영화 영상 제작과 촬영 유치 지원에 주력해 왔습니다.

김휘 내정자는 부산의 대표적 영화제작사인 케이프로덕션의 대표 겸 영화감독으로 영화 '해운대', '댄싱 퀸'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이웃 사람', '무서운 이야기 2' 등을 연출했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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