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벌 쏘여 숨져

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벌 쏘여 숨져

2018.09.02. 오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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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던 50대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화양면에 있는 야산에서 59살 이 모 씨가 벌에 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벌에 쏘인 뒤 쓰러진 이 씨는 119구급대원이 응급조치를 했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함께 있던 가족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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