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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에 아내에게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게 무기징역이 내려졌습니다.
대전지방법원 형사부는 범행이 수개월 전부터 계획된 데다 전 여자친구에게도 니코틴을 먹여 살해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다시는 이런 범행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가서 사망 보험금 1억5천만 원을 받아내려고 아내에게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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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형사부는 범행이 수개월 전부터 계획된 데다 전 여자친구에게도 니코틴을 먹여 살해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다시는 이런 범행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가서 사망 보험금 1억5천만 원을 받아내려고 아내에게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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