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인증 제도 도입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인증 제도 도입

2018.08.28.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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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인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이 인증을 신청하면 전문인력이 운영 안정성과 투명성 등 모두 20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심사합니다.

심사 점수가 80점 이상인 법인 가운데 인증운영위원회와 시민 공개검증을 거친 곳이 '서울시 인증법인'으로 선정됩니다.

서울시 인증법인이 되면 서울시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은 물론 법인 정기 지도 감독 3년간 면제에 컨설팅·임직원 역량 강화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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