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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해남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발전시설 1동과 축전기 300여 대가 타 소방서 추산 4억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발전시설 1동과 축전기 300여 대가 타 소방서 추산 4억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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