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월드컵 거리 응원...대중교통 특별 운행

서울 도심 월드컵 거리 응원...대중교통 특별 운행

2018.06.14.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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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월드컵 거리 응원...대중교통 특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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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기 일정에 맞춰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 영동대로 등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축구협회와 함께 스웨덴전이 열리는 18일 오후 9시, 멕시코전이 열리는 24일 0시, 독일전이 열리는 27일 오후 11시에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도 강남구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거리 응원이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심야에 경기가 끝나는 멕시코와 독일전의 경우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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