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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권리, 미리 투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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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6-08 22:21
앵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6·13 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실시되는 사전 투표 모습, 박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른 아침, 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을 찾은 시민들이 향한 곳은 사전 투표소.

선거 당일 다른 일정이 있거나 미리 투표를 하고 싶은 시민들이 사전 투표소를 찾습니다.

[이정협 / 울산광역시 신천동 : 편리하고 아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선거일에 바쁜데 여유 있을 때 하는 게 너무 좋네요.]

지방 선거에서는 일정 기간 국내에 거주한 외국인도 투표권을 얻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니다.

[김준꼬 / 서울 연희동 : 외국인인데도, 이렇게 투표권 행사할 수 있는 거 진짜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 권리도 잘 쓰려고 합니다.]

점심 시간이 되자 투표소는 더욱 붐빕니다.

여당과 야당 모두 전략 지역인 경남은 뜨거운 관심이 사전 투표 행렬로 이어집니다.

처음 투표하는 시민들에게는 투표가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다정 / 대학생 : 대학생으로서 첫 투표인데 앞으로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해서 처음 투표한 만큼 잘한 것 같습니다.]

전방에서 근무하는 장병들도 사전 투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사전 투표소는 전국에 3,512개가 있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양광석 /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 투표소에 오실 때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시고 투표한 후에 투표한 용지를 촬영해서 공개하면 처벌받을 우려가 있습니다.]

전국 동시 지방 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함께 치러져 한 사람이 최대 8장까지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받은 안내문을 잘 챙겨서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소를 찾는 게 좋습니다.

지난 2014년 도입한 사전투표제의 투표율은 2014 6·4 지방 선거에서 11.5%, 20대 총선에서는 12.2% 그리고, 지난 대선 때는 26.1%를 기록했습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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