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E1 공장 가스탱크 건설 노동자 추락사

서산 E1 공장 가스탱크 건설 노동자 추락사

2018.05.28. 오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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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있는 LPG 유통사 E1 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숨진 이는 하청업체 직원으로, 25m 높이의 철재 작업대 위에서 가스탱크 건설 일을 하다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발판을 뜯어 위로 올리는 작업 중에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동료의 말을 참고로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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