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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6일) 9시 20분쯤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에 있는 빌라 1층 집에서 83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문이 잠긴 집 안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창문을 통해 들어가 숨진 김 모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집안 한쪽에는 종이상자들이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이 잠긴 집 안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창문을 통해 들어가 숨진 김 모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집안 한쪽에는 종이상자들이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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