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3년 버티는 치킨집이 고작…'

[한컷] '3년 버티는 치킨집이 고작…'

2015.01.05. 오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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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3년 버티는 치킨집이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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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골목상권이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문 연지 3년을 버티는 가게가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식당·커피전문점 순으로 폐업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컷] '3년 버티는 치킨집이 고작…'

특히 치킨집은 63%가 3년을 버티지 못했습니다. 커피전문점은 프랜차이즈와 비프랜차이즈가 차이를 보였는데, 프랜차이즈가 아닌 곳이 살아남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한컷] '3년 버티는 치킨집이 고작…'

창업 연령을 2년 전과 비교해봤더니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50대는 조금 늘고 20·30대는 조금 줄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하면서 '생계형 창업'을 하는 경우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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