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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지하철 역에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새벽 5시 20분쯤 대구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 지하 3층 화장실에 수달이 나타난 것을 승객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5분여 만에 수달을 포획하고 안정시킨 뒤 인근 금호강에 방사했습니다.
붙잡힌 수달은 몸길이 90㎝, 무게 15㎏ 정도의 성체로 200여m 떨어진 금호강에서 도로를 건넌 뒤 출입구 계단을 따라 지하 3층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새벽 5시 20분쯤 대구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 지하 3층 화장실에 수달이 나타난 것을 승객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5분여 만에 수달을 포획하고 안정시킨 뒤 인근 금호강에 방사했습니다.
붙잡힌 수달은 몸길이 90㎝, 무게 15㎏ 정도의 성체로 200여m 떨어진 금호강에서 도로를 건넌 뒤 출입구 계단을 따라 지하 3층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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