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마지막, 내일도 '초여름'...모레 비바람에 날씨 급변

[날씨] 연휴 마지막, 내일도 '초여름'...모레 비바람에 날씨 급변

2026.05.24.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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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체 휴일인 내일도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연휴가 끝난 뒤,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고됐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날씨가 더워졌죠?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그림 같이 파란 하늘이 드러났지만, 낮 동안 볕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서울 기온이 28.5도까지 올라, 계절이 한 달 이상을 앞서갔는데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앞두고 불볕더위의 기세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날은 덥겠지만, 나들이 즐기기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의 양이 늘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여전히 볕이 무척 강하겠고요.

낮 동안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과 오존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온은 아침과 낮 모두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요, 한낮에 서울 30도, 대전 29도, 대구 2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연휴 뒤에는 고온을 잠시나마 꺾을 강한 비바람이 예고됐습니다.

우선, 내일 낮,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호남과 경남 서부로 비가 확대하겠고요.

화요일 아침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200mm 이상의 큰비가 예보됐고, 서울 등 내륙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모레 내리는 비는 전국적으로 양도 많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없도록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변지영
디자인 : 안세연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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