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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3도 안팎에 머물러 있는데요, 오늘 낮에도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 속에 오늘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론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특히 습하고 무거운 습설이라,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10cm, 서해안에 최고 8cm의 눈이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충남 내륙과 호남 내륙에는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은 한낮에도 3도에 머물며 아침 기온과 큰 차이 없겠고요, 청주 6도, 대전은 7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은 연일 대기가 메마르는 가운데, 겨울철 화기 사용이 더욱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화재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요, 이번 추위는 주말쯤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12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평집 : 이자은
디자인 : 김보나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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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3도 안팎에 머물러 있는데요, 오늘 낮에도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 속에 오늘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론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특히 습하고 무거운 습설이라,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10cm, 서해안에 최고 8cm의 눈이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충남 내륙과 호남 내륙에는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은 한낮에도 3도에 머물며 아침 기온과 큰 차이 없겠고요, 청주 6도, 대전은 7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은 연일 대기가 메마르는 가운데, 겨울철 화기 사용이 더욱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화재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요, 이번 추위는 주말쯤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12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유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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