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전국서 달맞이 가능...동해안 산불 주의

정월 대보름, 전국서 달맞이 가능...동해안 산불 주의

2023.02.02.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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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전국서 달맞이 가능...동해안 산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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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월 대보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정월 대보름인 일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제주도에는 밤부터 옅은 구름이 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보름달은 강릉이 오후 5시 13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서울 5시 21분, 제주가 5시 34분으로 가장 늦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논·밭두렁 소각,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산불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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