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쌀쌀, 내륙 짙은 안개...맑지만 큰 일교차·자외선 유의

[날씨] 출근길 쌀쌀, 내륙 짙은 안개...맑지만 큰 일교차·자외선 유의

2022.09.26. 오전 07: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깊어가는 가을만큼 아침 공기도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5.3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에 걸리기 쉬운 조건인 만큼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에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햇볕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5.3도, 대전 15.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6도, 대전 25도, 광주와 대구는 23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한 주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화요일인 내일, 제주도와 영남 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내륙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아침까지 강원 산간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