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포근한 봄 날씨...오전까지 빗방울

[날씨] 흐리고 포근한 봄 날씨...오전까지 빗방울

2021.04.23. 오전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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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위가 물러나고,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약하게 빗방울도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전까지 빗방울 수준의 약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하늘만 흐린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3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아침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방에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고 낮 동안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대기 질은 깨끗하겠습니다.

낮 동안 예년 수준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23도, 대구 21도, 대전 22도, 광주 27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과 경남에는 오후 한때 비가 지나겠고요, 휴일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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