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 연휴 앞두고 포근한 날씨...대기질도 '양호'

[날씨] 설 연휴 앞두고 포근한 날씨...대기질도 '양호'

2021.02.10. 오전 00: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맑고 포근한 날씨를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1도로 어제 아침보다 5도나 높게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영상 8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습니다.

낮 동안 미세먼지 걱정도 대체로 없겠습니다.

날은 포근해졌지만 동해안 지방은 수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오늘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겠고,낮동안 대기 질 대체로 양호해지겠습니다.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겠는데요.

서울 -1도, 대전과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크게 오릅니다.

서울과 청주 8도, 강릉과 대구 11도, 울산과 부산은 12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설 연휴, 추위와 눈비 걱정 모두 없겠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일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